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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위비트래블 체크카드’ 광고모델에 배우 박지환

‘우리 해외여행의 A to Z’ 광고서 5% 캐시백 혜택 홍보
“천만 카드 돌파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우리은행이 위비트래블 체크카드 광고모델에 배우 박지환을 발탁했다. [사진 우리은행]
[이코노미스트 김윤주 기자] 우리은행은 배우 박지환이 지난 10일 출시한 ‘위비트래블 체크카드’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박지환은 많은 작품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흥행 치트키다. 그는 ‘우리 해외여행의 A to Z’ 광고에서 다양한 언어를 구사하는 ‘오프로(5%)’라는 이름의 여행객으로 등장한다.

‘위비트래블 체크카드’로 전 세계 곳곳에서 해외 가맹점 5% 캐시백을 누리고, 일상생활 속 대중교통, 배달 주문 등에서 국내 5% 캐시백을 받는 등 국내외 5% 캐시백 혜택을 보여준다.

또한 광고에서 ▲국제브랜드 수수료 ▲해외ATM 출금 수수료 ▲전 세계 1300여개 공항 라운지 연 2회 이용 등의 무료 혜택도 소개한다. 이에 대해 박지환은 “이건 심지어 오 프리(Oh~ Free)”라고 외치며 해외여행에 특화된 ‘위비트래블 체크카드’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배우 박지환의 유쾌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통해 ‘위비트래블 체크카드’의 다채로운 장점을 광고에서 보여줬다”며 “최근 천만 관객을 돌파한 박지환의 영화처럼 ‘위비트래블 체크카드’도 천만 카드를 돌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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