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이슈
영주 여름사과 '아오리' 본격 출하... 소백산 청정지역에서 재배돼 맛과 향 뛰어나
- 영주 아오리 품종 재배지 265ha, 5,500톤 생산

아오리는 사과 중 가장 먼저 출하되는 품종이다. 영주 아오리는 맛과 향이 뛰어나고, 높은 당도와 치밀한 조직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폴리페놀 성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피부 노화 방지와 소화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영주시의 사과 재배면적은 265ha이며, 연간 5,500t 정도가 생산된다.
이재훈 영주 부시장은 "적극적 지원과 관리로 더욱 품질 좋은 사과를 생산·출하해 영주사과의 명성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장식이 진행된 풍기농협 공판장은 지난 4일 '경매식 집하장'에서 '농산물 공판장'으로 정식 승격됐다. 건물 면적 4,231m2의 넓은 공간과 안전한 관리 운영 시스템을 갖춰 앞으로 지역 농산물 거래의 중심축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성철 기자 thor010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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