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잉세일즈, 온라인 사업자를 위한 온/오프라인 통합 서비스 선보여
온/오프라인 사업자를 위한 판매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그로잉세일즈에서 올해 초 출시한 온라인 판매채널 연동서비스를 통해 성공적인 온라인 사업영역 확장을 이뤄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로잉세일즈는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중인 사업자에게 필수 운영요소인 포스(POS)부터 고객의 셀프오더가 가능한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그리고 운영 편의성을 제공하는 웨이팅, KDS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존 오프라인 매장에 국한돼 있던 그로잉세일즈의 사업영역을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는 사업자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재고관리 2.0 버전과 판매채널 연동 서비스를 차례로 출시한 바 있다.
고객과의 접점을 확장하기 위해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을 함께 운영 중인 소매사업자들은 소비자의 일관된 구매경험과 어디서든 적용 가능한 고객혜택을 고민하고 있었으며, 그로잉세일즈가 그 답이 된 것이다. 그로잉세일즈의 옴니채널 솔루션은 고객이 온라인 쇼핑몰에서 받은 적립금, 할인쿠폰을 그로잉세일즈 포스가 설치된 매장에서 즉시 조회하여 사용할 수 있게 하고, 온/오프라인 어디서 구매하든 그 내역을 모두 통합한 고객등급 자동산정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현재 그로잉세일즈의 옴니채널 솔루션을 도입한 주요 브랜드는 스탠드오일, 글로니, 포터리, 나르카, 어반사이드 등이 있으며, 한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그로잉세일즈 솔루션을 도입 후 오프라인 매장에서의 회원 전환율이 도입 전 대비 140%까지 증가했다고 한다.
그로잉세일즈의 정우진 대표는 “앞으로 오프라인, 온라인 판매처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현상이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된다. 이런 현상 속에 그로잉세일즈는 사업자가 어느 채널에서 판매하던 소비자에게 동일한 고객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판매환경과 관리자가 효율적인 사업관리를 할 수 있는 운영환경을 모두 갖출 수 있도록 고도화 하는 데 힘쓸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또 올랐다고?”…주유소 기름값 6주 연속 상승
2 정부, 사도광산 추도식 불참키로…日대표 야스쿠니 참배이력 문제
3알렉스 웡 美안보부좌관 지명자, 알고 보니 ‘쿠팡 임원’이었다
41조4000억원짜리 에메랄드, ‘저주받은’ 꼬리표 떼고 23년 만에 고향으로
5“초저가 온라인 쇼핑 관리 태만”…中 정부에 쓴소리 뱉은 생수업체 회장
6美공화당 첫 성소수자 장관 탄생?…트럼프 2기 재무 베센트는 누구
7자본시장연구원 신임 원장에 김세완 이화여대 교수 내정
8“‘元’ 하나 잘못 보고”…中 여성, ‘1박 5만원’ 제주도 숙소에 1100만원 냈다
9'40세' 솔비, 결정사서 들은 말 충격 "2세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