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전통주와 함께 떠나는 여름여행 '월영 여름장터'
여름밤 낭만적인 달빛을 배경으로, 안동 전통주의 맛과 멋을 만나볼 수 있는 여름장터가 열린다.
안동시는 오는 8월 10일부터 18일까지 2주에 걸쳐, 주말 동안 "안동에 취하고, 달빛에 취하다"라는 주제로 안동 전통주와 함께하는 '월영 여름 특별장터'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월영교 건너 산책로에서 진행되는 이번 특별장터는 경북 최대규모 프리마켓인 월영장터의 야간특별행사이며, 토·일요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안동 전통주를 테마로 진행하는 월영 여름 특별장터에서는 수준 높고 다양한 수공예 제품과 함께 지역 전통주 시음행사와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월영교를 찾은 관람객들이 황홀한 월영교 야경뿐만 아니라 안동 전통주의 매력에도 푹 빠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유난히 뜨거운 올 여름, 무더위에 지친 시민과 관광객이 월영 여름 특별장터를 찾아 시원하고도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길 바라며, 지역의 훌륭한 전통주를 널리 알려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홍성철 기자 thor0108@edaily.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동시는 오는 8월 10일부터 18일까지 2주에 걸쳐, 주말 동안 "안동에 취하고, 달빛에 취하다"라는 주제로 안동 전통주와 함께하는 '월영 여름 특별장터'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월영교 건너 산책로에서 진행되는 이번 특별장터는 경북 최대규모 프리마켓인 월영장터의 야간특별행사이며, 토·일요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안동 전통주를 테마로 진행하는 월영 여름 특별장터에서는 수준 높고 다양한 수공예 제품과 함께 지역 전통주 시음행사와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월영교를 찾은 관람객들이 황홀한 월영교 야경뿐만 아니라 안동 전통주의 매력에도 푹 빠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유난히 뜨거운 올 여름, 무더위에 지친 시민과 관광객이 월영 여름 특별장터를 찾아 시원하고도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길 바라며, 지역의 훌륭한 전통주를 널리 알려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홍성철 기자 thor010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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