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스트 이지완 기자] SPC 배스킨라빈스는 여름의 끝자락을 시원하게 마무리 할 8월의 ‘31데이’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가 매달 31일 하루 동안 패밀리(2만6000원)를 하프갤론(3만1500원)으로 사이즈를 업그레이드 해주는 브랜드 대표 프로모션 ‘31데이’와 더불어 사전 예약과 증정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더한 8월의 ‘31데이’를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해피포인트 또는 해피오더 앱, 카카오톡 예약하기를 통해 하프갤론 사이즈 사전 예약 시 1000원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이를 더하면 총 6500원 상당의 가격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본 행사인 31일에는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하프갤론 사이즈 업그레이드 외에 10시부터 18시까지 ‘블록팩 3+1’ 증정 혜택도 제공한다. 또한 하프갤론 사이즈업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재방문 시 사용 가능한 ‘싱글레귤러 1+1’ 영수증 쿠폰이 제공된다. 쿠폰은 9월 1일부터 1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2024년 한 해 동안 총 7번 진행하는 ‘31데이’ 누적 참여 횟수에 따라 혜택이 늘어나는 ‘31 VIP 스탬프’ 이벤트가 진행된다.

SPC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무더위에 지쳤던 여름의 끝을 시원하고 행복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사전 예약, 재방문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담은 ‘31데이’를 준비했다”며 “시원한 아이스크림과 함께 여름의 끝자락을 즐기고 핑크드림 캠페인 기부에도 동참하면서 8월을 행복하게 마무리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8월 ‘31데이’ 수익의 3.1%는 ‘핑크드림 캠페인’ 시즌2 기부금으로 적립될 예정이다. 핑크드림 캠페인은 NGO단체 월드비전과 협력해 ‘31데이’ 행사를 통한 기부금 적립으로 주변 이웃을 돕는 배스킨라빈스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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