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프로젝트로 몰리는 미국투자이민 국민이주㈜, 9월 7일 설명회
최근 미국 개발사들이 한국 투자자 모집에 탄력을 받으면서, 미국 투자이민을 고려하는 예비 투자자들이 프로젝트 선정에 더욱 신중을 기하고 있다. 특히, 미국투자이민의 핵심 목표인 미국영주권 획득과 원금 상환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는 공공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공공 인프라 프로젝트는 양질의 미국 내 고용창출을 일으키며 경제 발전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미국 정부는 국익에 도움되는 인프라 프로젝트를 많이 지원한다. 정부에서 재정과 행정 지원을 하고, 프로젝트를 관리하기 때문에 안전성이 높고 원금상환에서도 리조트나 주상복합 등 일반 상업프로젝트에 비해 리스크가 훨씬 적은 편이다.
80만불의 투자금을 준비하는 예비 투자자들의 입장에서는 영주권과 투자금을 모두 지킬 수 있는안전한 프로젝트로 공공 프로젝트를 선택한다.
첫째, 주정부 공공 프로젝트는 프로젝트 수익에 상관 없이 대출 기간이 만료되면 EB-5 투자금을 무조건 상환해야 한다.
둘째, 프로젝트의 수익으로 투자금을 갚는 조건이 아니기 때문에 예를 들어 세금이나 달러를 발행하는 등 정부 예산으로 갚는 구조이기 때문에 프로젝트를 부도 내지 않는다.
셋째, 개개인의 이익 목적이 아닌 미국 국민의 공공 이익을 목적으로 하는 공공 프로젝트를 선택하는 것이다.
미국 투자이민 전문 기업 국민이주㈜는 지난 20여년의 사업기간 동안 주정부에서 지원하는 공공 프로젝트 위주로 미국투자이민을 성공리에 진행해 왔다. 이번 8월, 공공 프로젝트로만 20건 가까이 미 이민국에 투자이민(I-526E) 접수를 실현했다.
한편 국민이주㈜는 오는 9월 7일(토)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미국투자이민과 유학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날 설명회에서는 자녀 유학을 위한 미국 영주권 획득 절차, 영주권 혜택 등이 제시된다. 이유리 미국변호사가 미국이민법 내용, 김지영 대표가 현명한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 선별법을 소개한다. 특히 공공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프로젝트 선정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한다. 영주권 획득에 따른 미국대학 진학과 학비, 인턴십, 취업 혜택 등 비싼 유학비를 현명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도 알려준다.
이와 더불어 9월 12일에는 홍콩, 싱가포르, 베트남에 거주하는 국제학교 학부모 및 주재원을 대상으로 미국 영주권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온라인 설명회는 국민이주㈜ 미국변호사가 강사로 나와 미국 영주권 취득 방법과 진학‧취업 스케줄에 맞춘 영주권 로드맵을 제시한다. 이어 미국 초중고 공립학교 학비부터 일반 유학생과 영주권자의 실질적인 차이 등이 소개되고 미국에서의 절세 혜택까지 안내된다.
국민이주㈜는 올해 상반기(1월~6월)에만 미 이민국 접수 62세대와 185세대의 투자이민 승인을 이끌어내 압도적으로 미국투자이민 업계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설명회 예약과 문의는 홈페이지나 전화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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