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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컴퍼니, 푸룻스킨과 어나더스케줄로 글로벌 K-뷰티 시장 공략 가속화


지우컴퍼니의 뷰티 브랜드 푸룻스킨과 어나더스케줄은 지난 17일 카자흐스탄에서 개최된 K -BEAUTY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글로벌 시장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과일 유래 비건 코스메틱 브랜드 푸룻스킨은 특히 일본 시장에서 활발한 오프라인 유통망을 구축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현재 일본의 대표적인 유통체인인 돈키호테 48개 지점과 디홀릭 크리마레 7개 직매장에 입점했으며, 돈키호테 전 지점으로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최근 미국에서는 북미 틱톡샵에 입점하여 판매를 시작해, 틱톡을 활용한 퍼포먼스 마케팅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세일즈 증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오는 8월 29일부터 베트남 하노이의 대형몰인 빈컴 메가몰 로얄시티에서 팝업 스토어를 오픈하며 베트남 소비자들에게 브랜드를 소개할 예정이다.

푸룻스킨과 더불어 지우컴퍼니의 또 다른 뷰티브랜드 어나더스케줄 또한 일본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일본 현재 대형 상사와의 계약을 통해 상품라인업을 새로 구축하고 있으며 이를바탕으로 온/오프라인 진출을 확정지었다.

지우컴퍼니 뷰티 브랜드 관계자는 “푸룻스킨과 어나더스케줄이 글로벌 무대에서 주목받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뷰티를 추구하며 다양한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가치를 높여 K-뷰티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기여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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