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콘텐츠 플랫폼 뉴글, 나눔엔젤스 시드 투자 유치
부동산 콘텐츠 플랫폼 ‘뉴글’은 벤처펀드 운용사 나눔엔젤스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3일 밝혔다.
뉴글은 여러 채널에 흩어져있던 양질의 부동산 정보를 모아 관심 분야별 '콘텐츠'를 제공하는 맞춤형 서비스다. 이번 투자 유치로 뉴글의 개인 맞춤형 부동산 콘텐츠 개발 및 운영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정우룡 뉴글 대표는 “뉴글의 비전은 잘못된 정보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고, 사회적 비용을 줄여 건강한 투자 문화를 만드는 것”이라며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서비스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나눔엔젤스 엄철현 대표는 "뉴글의 서비스가 성공적인 재테크 여정을 돕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뉴글을 발굴하고 투자를 리드한 이동건 상무는 "뉴글팀이 쌓아온 다년간의 실전 지식과 통찰력이 기존 시장의 한계를 넘어 확실한 비전을 제시하고 있어 투자를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눔엔젤스는 중소벤처기업부 등록 액셀러레이터로, ICT/블록체인/6차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벤처 펀드 투자사이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글은 여러 채널에 흩어져있던 양질의 부동산 정보를 모아 관심 분야별 '콘텐츠'를 제공하는 맞춤형 서비스다. 이번 투자 유치로 뉴글의 개인 맞춤형 부동산 콘텐츠 개발 및 운영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정우룡 뉴글 대표는 “뉴글의 비전은 잘못된 정보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고, 사회적 비용을 줄여 건강한 투자 문화를 만드는 것”이라며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서비스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나눔엔젤스 엄철현 대표는 "뉴글의 서비스가 성공적인 재테크 여정을 돕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뉴글을 발굴하고 투자를 리드한 이동건 상무는 "뉴글팀이 쌓아온 다년간의 실전 지식과 통찰력이 기존 시장의 한계를 넘어 확실한 비전을 제시하고 있어 투자를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눔엔젤스는 중소벤처기업부 등록 액셀러레이터로, ICT/블록체인/6차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벤처 펀드 투자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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