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푸른 하늘의 날’ 맞이 제주도 해양정화활동
[이코노미스트 박세진 기자] 티웨이항공이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제주도에서 해양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푸른 하늘의 날’은 유엔 지정 기념일로 대한민국이 제안하여 채택된 유엔 공식 기념일이다. 대기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는 한편 오염 저감과 청정대기를 위한 노력과 국제적 협력을 강화하자는 취지로 지정된 날이다.
티웨이항공의 사내 프리다이빙 동호회인 ‘프리다이버스’가 참여한 이번 해양정화봉사 활동은 환경단체인 플로빙 코리아와 함께 제주도 서귀포시 하례리에서 진행됐다.
이번 해양 환경 정화 활동에서 ‘프리다이버스’는 제주도 서귀포시 하례리 해안가로 떠밀려온 ▲폐플라스틱 ▲스티로폼 ▲비닐과 같은 각종 해양쓰레기와 여름 휴가철 동안 발생한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티웨이항공 ‘프리다이버스’는 2021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플로빙 코리아’를 포함한 여러 환경단체와 함께 지속적으로 환경을 개선하고 지구에 대한 주인의식을 가지고자 인천 및 제주 해안에서 해양 환경 정화 활동을 시행해오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해양 정화를 포함한 생태계 보호활동 및 환경 문제는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지속적인 해양정화활동으로 청정 해안을 만들어 가는데 ESG 활동에 앞장서 생태계를 보호하는 활동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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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의 날’은 유엔 지정 기념일로 대한민국이 제안하여 채택된 유엔 공식 기념일이다. 대기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는 한편 오염 저감과 청정대기를 위한 노력과 국제적 협력을 강화하자는 취지로 지정된 날이다.
티웨이항공의 사내 프리다이빙 동호회인 ‘프리다이버스’가 참여한 이번 해양정화봉사 활동은 환경단체인 플로빙 코리아와 함께 제주도 서귀포시 하례리에서 진행됐다.
이번 해양 환경 정화 활동에서 ‘프리다이버스’는 제주도 서귀포시 하례리 해안가로 떠밀려온 ▲폐플라스틱 ▲스티로폼 ▲비닐과 같은 각종 해양쓰레기와 여름 휴가철 동안 발생한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티웨이항공 ‘프리다이버스’는 2021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플로빙 코리아’를 포함한 여러 환경단체와 함께 지속적으로 환경을 개선하고 지구에 대한 주인의식을 가지고자 인천 및 제주 해안에서 해양 환경 정화 활동을 시행해오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해양 정화를 포함한 생태계 보호활동 및 환경 문제는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지속적인 해양정화활동으로 청정 해안을 만들어 가는데 ESG 활동에 앞장서 생태계를 보호하는 활동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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