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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 빛난다"...'청년의 날' 치어리닝 챔피언십 열려

9월 21일 난지한강공원에서 본선 열려
13개 팀 공연...대상 등 시상 외 부상도

[이코노미스트 선모은 기자] 오는 21일 서울 마포구 난지한강공원 젊음의광장에서 '2024 제8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을 맞아 치어리닝 챔피언십을 빛낼 무대가 펼쳐진다.

본선 진출 팀은 ▲화랑응원단 ▲유니스 ▲PYRUS ▲트라이파시 ▲늘해랑 ▲NIVIS ▲플레어 ▲페가수스 ▲천무응원단 ▲WINNI ▲아페이론 ▲터틀스 ▲거북선 등이다. 이들 13개 팀은 공연 당일 치어리딩을 선보인다. 

행사를 주최한 사단법인 청년과미래와 이데일리M은 7월 22일부터 8월 4일까지 참가 팀을 모집했다. 예선은 8월 5일부터 8월 15일까지 진행했다. 최종 본선 진출 팀은 8월 19일 발표됐다.

본선 공연 이후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퍼포먼스상 등 시상이 이어진다. 대상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상을, 최우수상은 일간스포츠(이데일리M) 상을, 우수상과 퍼포먼스상은 국회의원·이데일리M 대표이사·청년과미래 이사장 상을 받는다. 각 팀은 부상으로 ▲200만원 ▲100만원 ▲50만원 ▲30만원도 받는다.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는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 먹을거리,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친환경적인 공연문화를 조성하고 이런 가치를 사회에 전하기 위해 '청년들과 함께하는 탄소 제로(0)!' 문구를 앞세우고 있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청년과미래, 일간스포츠, 이코노미스트가 공동 주최한다. 주관은 샤라웃이 맡았다.

국무조정실, 교육부,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서울특별시의회, 한국콘텐츠진흥원, 헴플(HMPL), 동양은 이번 행사에 후원으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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