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아댄스웨어, 롯데면세점 온라인 공식 입점
국내 넘어 해외 관광객 소비자 노려
발레 무드의 패션복 연달아 출시해
[이코노미스트 라예진 기자] 댄스팜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국내 1위 무용복 브랜드 메시아댄스웨어가 롯데면세점 온라인에 공식 입점했다.
메시아댄스웨어는 1992년 무용복을 전문으로 시작한 브랜드로, 여성스러운 핏과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최근 발레 무드의 액티브 라인을 연달아 출시하며 성인발레, 요가, 필라테스, 피트니스 등 애슬레져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성준 메시아댄스웨어댄스팜코퍼레이션 대표는 “내년 2월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리는 메시아댄스웨어의 발레복 전시회 참가에 앞서 롯데면세점에 입점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입점을 통해 국내 고객 뿐 아니라 증가하는 해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매출 성장과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댄스팜코퍼레이션은 지난 8월 중소벤처기업부 수출바우처 2차 초보기업으로 선정되고 중소벤처기업공단의 신시장진출지원 정책 자금을 지원받은 바 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美항모 조지워싱턴함 日 재배치...한반도·中 경계
2공항철도, 시속 150km 전동차 도입...오는 2025년 영업 운행
3두산 사업구조 재편안, 금융당국 승인...주총 표결은 내달 12일
4‘EV9’ 매력 모두 품은 ‘EV9 GT’...기아, 美서 최초 공개
5민희진, 빌리프랩 대표 등 무더기 고소...50억원 손배소도 제기
6中, ‘무비자 입국 기간’ 늘린다...韓 등 15일→30일 확대
7빙그레, 내년 5월 인적분할...지주사 체제 전환
8한화오션, HD현대重 고발 취소...“국익을 위한 일”
9北, '파병 대가'로 러시아서 '석유 100만 배럴' 이상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