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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아댄스웨어, 롯데면세점 온라인 공식 입점

국내 넘어 해외 관광객 소비자 노려
발레 무드의 패션복 연달아 출시해

메시아댄스웨어가 롯데면세점 온라인에 공식 입점했다. 사진 속 모델은 국립발레단 심소연 발레리나. [사진 메시아댄스웨어]

[이코노미스트 라예진 기자] 댄스팜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국내 1위 무용복 브랜드 메시아댄스웨어가 롯데면세점 온라인에 공식 입점했다. 

메시아댄스웨어는 1992년 무용복을 전문으로 시작한 브랜드로, 여성스러운 핏과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최근 발레 무드의 액티브 라인을 연달아 출시하며 성인발레, 요가, 필라테스, 피트니스 등 애슬레져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성준 메시아댄스웨어댄스팜코퍼레이션 대표는 “내년 2월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리는 메시아댄스웨어의 발레복 전시회 참가에 앞서 롯데면세점에 입점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입점을 통해 국내 고객 뿐 아니라 증가하는 해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매출 성장과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댄스팜코퍼레이션은 지난 8월 중소벤처기업부 수출바우처 2차 초보기업으로 선정되고 중소벤처기업공단의 신시장진출지원 정책 자금을 지원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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