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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진심인 사람들 모여라…인생네컷 인생네컷 ‘사:계’ 팝업스토어 연다

11월 1일부터 17일까지 성수동에서 팝업스토어 진행
사진작가 무궁화소녀와 필터·프레임·공간 등 개발

인생네컷 팝업 스토어 이미지. [자료 엘케이벤처스 제공]


[이코노미스트 최영진 기자] 엘케이벤쳐스의 글로벌 셀프 포토 스튜디오 브랜드 ‘인생네컷’이 서울 성수동에서 오는 11월 1일부터 17일까지 팝업스토어’사:계’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인생네컷의 첫 번째 브랜드 마케팅 캠페인 ‘사:계’의 일환이다. ‘사진에 진심인 새로운 세계’라는 뜻의 ‘사:계’는 사진의 본질에 진심을 다해 접근하고자 하는 인생네컷의 철학과 비전을 담은 브랜드 플랫폼이다. 

팝업스토어에는 새로운 사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돌들의 인생샷을 담아내는 사진작가 ‘무궁화소녀’와 협업했다. 무궁화소녀 특유의 몽환적인 색감과 감성을 필터·프레임·공간 등에 녹여 개발했다.

필터는 총 3가지로 작가의 사진 색감 스타일을 구현하고자 했으며 프레임은 기존 4컷 스타일에서 벗어나 새로운 레이아웃과 작가의 감성을 담은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영상은 약 40초 분량으로 각 부스 컨셉에 맞는 음악과 영상용 프레임을 더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공간 역시 무궁화소녀 작가와 함께 작업했다. ▲플러피스튜디오 ▲디어마이뮤즈 ▲소녀의 방 ▲무궁무궁 등 새로운 세계관이 돋보이는 4개의 메인 포토부스 공간과 함께 이벤트 포토존·굿즈 공간 등이 설치된다. 

이호익 인생네컷 대표는 “인생네컷은 셀프 포토 스튜디오의 업계 리딩 브랜드로서 고객들에게 늘 새롭고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며 “시대의 흐름에 따른 새로운 사진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사:계’ 캠페인으로 브랜드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라 전했다.

인생네컷은 첫 번째 브랜드 캠페인 사:계 홍보를 위해 생성형 AI 기술로 ‘사:계’ 광고 영상을 제작하는 등 캠페인 홍보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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