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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 플랫폼 ‘삼쩜삼’, 오프라인으로 나왔다...성수서 첫 팝업스토어

‘모두의 연말정산’ 테마...20일부터 열흘간

[사진 삼쩜삼]

[이코노미스트 송현주 기자] 온라인 세무 플랫폼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가 오는 20일부터 열흘간 서울 성수역 인근 한서빌딩에서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모두의 연말정산’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삼쩜삼이 고객들과 직접 만나는 첫 팝업스토어로 ‘13월의 월급’으로 불리는 연말정산을 새롭게 해석해 고객들의 응원에 보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했다.

팝업스토어는 ▲자신의 지난 1년을 가장 잘 표현한 책갈피를 찾는 ‘올해의 문장’ ▲계절별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올해의 키워드’ ▲특별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는 ‘올해의 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을 완료한 방문객에게는 특별 제작된 굿즈인 연말정산 미니북과 연말정산 노트 등이 제공된다. 삼쩜삼 앱 내 콘텐츠를 완독 후 인증한 방문객을 대상으로는 추첨을 통해 맥북 에어, 아이패드 등 푸짐한 경품 혜택도 주어진다.

이정운 자비스앤빌런즈 마케터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삼쩜삼에 친숙한 2030세대 직장인을 겨냥해 바쁜 일상에서 스스로를 돌아보고 격려하는 진정한 의미에서의 연말정산을 위해 기획했다”며 “특별 제작한 굿즈를 통해 고객들이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새해에도 좋은 기운을 이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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