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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청년성장-직장적응' 성과 평가 최우수등급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4년 청년성장프로젝트-직장적응'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청년성장프로젝트는 미취업청년들의 구직단념을 방지하고, 취업 초기에 적응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청년카페와 직장 적응 두 분야에서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와 사회 참여를 적극 지원해왔다.

청년카페는 역량과 진로탐색, 창업교육, 번아웃 회복 등의 교육을 제공해 총 10회에 청년 200명이 참여했고, 총 200회의 개별 심리상담도 이루어졌다. 직장 적응 사업은 조직문화 개선 교육, 온보딩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총 10회 교육에 158명이 참가해 교육을 수료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성과는 미래의 주역인 청년들의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지원하여 지역에의 정착유도를 위해 추진한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에서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통해 청도가 청년들의 꿈이 이루어지는 희망의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홍성철 기자 thor010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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