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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TL' 글로벌 흥행 이어갈까...스팀 순위 올라

미국·캐나다·일본 스팀 순위 올라
"세계적인 IP로 자리매김하겠다"

엔씨소프트의 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 쓰론 앤 리버티(THRONE AND LIBERTY·TL) [사진 엔씨소프트]
[이코노미스트 선모은 기자] 엔씨소프트는 쓰론 앤 리버티(THRONE AND LIBERTY·TL)가 글로벌 스팀 지표에서 순위가 올랐다고 13일 밝혔다.

글로벌 게임 유통 서비스 업체 스팀에 따르면 TL은 이날 기준 전 세계 최고 매출 22위에 올랐다. 전주 대비 7계단 올랐다. 미국에서는 11계단, 호주에서는 16계단, 핀란드에서는 62계단, 캐나다와 브라질, 체코에서는 6계단 오르며 서비스 지역 대다수에서 순위가 큰 폭 상승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신규 무기 '창' 등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고, 이용자의 피드백을 반영해 서비스를 개선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라며 "하루 최대 동시 접속자도 5만3000명 이상을 기록해 스팀에서 서비스하는 모든 게임 중 30위권을 유지하고 있다"고 했다.

앞서 게임 전문 매체 매시블리OP(MassivelyOP)는 TL에 대해 "TL은 기대치를 뛰어넘어 뛰어난 활약을 하고 있다"라며 "깔끔한 심리스 월드와 스토리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완전히 새로운 수준의 몰입감을 더했다"라고 평가했다.

엔씨소프트의 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 쓰론 앤 리버티(THRONE AND LIBERTY·TL) [사진 엔씨소프트]
TL은 스페인의 게임 전문 매체 알파 베타(Alfa Beta)가 주관하는 게임 시상식 알파 베타 어워즈(Alfa Beta Awards) 2024에서도 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 부문에서 수상했다. 당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rld of Warcraft)', 스퀘어 에닉스의 '파이널 판타지 14(Final Fantasy XIV)'가 최종 후보에 함께 올랐다.

TL은 올해 독립 개발 스튜디오 '퍼스트스파크 게임즈'로 새롭게 출범한다. 게임 시장에서 이용자의 취향이 빠르게 변화하는 흐름에 따른 결정이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TL은 이미 경쟁력을 입증했다"라며 "협력사인 아마존게임즈와의 소통을 강화해 TL을 세계적인 글로벌 지식재산(IP)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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