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오겜 패러디해 '정월대보름 축제' 홍보

홍보단은 '오징어게임' 속 병정 복장을 입고 대구의 주요명소에서 깜짝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젊은 층이 많이 모이는 경북대, 칠곡 이태원길, 반월당역, 명덕역 등에서 시민들에게 명함을 직접 나눠주며 “게임에 참여하시겠습니까?”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 명함을 받은 시민들은 축제 현장에서 열리는 ‘오!재밌는게임’에 참가할 기회를 얻게 된다.
이 독창적인 홍보방식은 시민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SNS에서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명함을 받은 시민들은 “길거리에서 뜻밖의 초대를 받아 신선하고 흥미로웠다”며 관련 인증샷과 해시태그가 SNS를 통해 공유하고 있다.
한편, '2025 정월대보름 축제'는 오는 2월 12일 대구 북구 산격대교 하단 일원에서 개최된다. 달집태우기, 공중 퍼포먼스와 불도깨비 공연을 결합한 해동화 공연, 오!재밌는게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번 축제가 많은 시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며, "오!재밌는게임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정월대보름의 흥겨운 분위기를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성철 기자 thor010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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