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라이프, ‘2024 연도대상’ 시상식...우수 임직원 등 격려

‘프리드라이프 연도대상 시상식’은 한 해 성과를 평가하고, 영업조직의 혁신 성장을 축하하면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 영업 가족을 시상하는 자리다. 시상식은 김연진 아나운서 사회로 진행됐으며 ▲개인 ▲신인 ▲사업단 ▲사업점 ▲크루즈 등 총 8개 부문에서 88명의 프리드라이프 영업 가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프리드라이프 전속모델 최수종은 이날 시상식에 참석해 포토존 미팅과 축하 인사를 전했고, 무대와 브라운관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유명 트로트 가수 박서진의 축하공연도 함께 진행됐다.
시상식의 가장 큰 영예로 꼽히는 ‘개인 부문 대상’은 울산 사업점 황춘미 LP(Life Partner)가 3년 연속 수상해 이목을 모았다. 개인 부문 대상은 전국 6000여명의 LP 중 가장 우수한 실적을 달성한 설계사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황춘미 LP는 “업계를 리딩하는 프리드라이프의 일원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고객 한 분 한 분을 가족처럼 정성으로 대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라 “좋은 기회를 준 회사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고객의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매진하며 격려에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인 부문’에서는 주안 사업점의 김신양 LP가 금상을 차지했으며, ‘사업단’과 ‘사업점’ 부문에서는 경기중부사업단(단장 여윤구), 영남사업단 울산점(점장 이도성)이 각각 최우수 영업조직 선정, 크루즈 부문에서는 화곡중앙 사업점 문혜령 LP, 수원남부 사업점 김명선 LP가 선정됐다.
김만기 프리드라이프 대표는 “프리드라이프 영업조직은 지난해 견실한 조직 구축과 고객 만족 재고를 목표로 협심한 결과 21년 통합법인 출범 이후 최대 실적과 함께 전국 규모의 탄탄한 영업망을 구축했다”며 “앞으로도 ‘초고령화 시대의 성장시장’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상조시장의 유일한 선두기업이자 상조의 기준으로 언제나 고객의 삶에 함께하는 미래를 준비하는 기업으로 나가자”고 격려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경쟁 치열한 건강기능식품 시장…신약 개발사 뛰어드는 이유는
2근무도 안했는데…'6천만원' 편취, 줄줄 새는 국가보조금
3임창정 10억 먹튀 의혹...소속사 “변제 가능한데도 이행 안했다”
4크래프톤 ‘인조이’, 4만4800원에 출시…심즈 아성 도전장
52월에 일본 방문한 한국인 약 85만명…전체 외국인 중 최다
6삼성바이오에피스, 한미약품과 골다공증 치료제 공동 판매 협약 체결
7“최대 연 6% 금리 효과” 금리하락기 눈여겨볼 은행 상품은?
8 헌재 “尹 탄핵심판 선고일 오늘 공지 안한다”
9모건스탠리 “올해 韓 기준금리 2.0% 될 것...3회 인하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