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스토어 전문 기업 ㈜위드스팟이 글로벌 인기 IP ‘쿠키런’으로 유명한 데브시스터즈와 협업해 갤러리아 백화점 타임월드점과 광교점에서 릴레이 팝업스토어를 기획·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5월 6일까지 갤러리아 타임월드 광교점에서 진행되며, 위드스팟이 공간기획, 디자인, 시공은 물론 운영까지 전 과정을 총괄한다. 또한 위드스팟은 유통 관리자 교육을 이수한 전문 MD 및 매니저 스태프를 투입해 운영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백화점 외부 광장에는 ‘용감한 쿠키’ 대형 에어벌룬을 설치해 포토존을 구성했으며, 갤러리아 단독 기획 상품도 선보이며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3층에는 포토존과 이벤트존이 마련되어 방문객 체험을 강화했고, 4층에는 쿠키런스토어, 게임존, 그리고 최대 약 70% 할인 혜택이 제공되는 럭키박스존이 운영된다. 럭키박스는 주말 공휴일 한정 수량으로 제공되어 현장 열기를 더하고 있다.

위드스팟 배향숙 대표는 “팝업스토어는 오프라인 공간을 통해 캐릭터와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중요한 콘텐츠로 자리잡고 있다”며 “위드스팟과 데브시스터즈의 협업으로 선보이는 이번 팝업이 소비자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을 선사하고, 글로벌 IP 굿즈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위드스팟은 미디어, 디자인, 이벤트 연출 등 다양한 콘텐츠를 결합해 공간과 사람을 연결하는 전문가 그룹이다. 디즈니코리아, 스누피, 벨리곰, 캐치티니핑, 모리스&보리스, 서울마이소울, 해치 등 국내외 유명 IP 홀더사와 협업하며 팝업스토어 기획부터 운영까지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독창성과 창의력을 갖춘 차별화된 공간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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