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일반
"가장 얇은 갤럭시가 온다"...갤럭시 S25 엣지, 쓰다 반납해도 돈 돌려준다?
- 5.8mm 두께, 163g 무게...S 시리즈 중 가장 슬림
256GB 149만6000원, 512GB 163만 9000원

실제 제품 두께는 5.8mm, 무게 163g을 구현했다. 다른 제품에 비하면 가장 얇고 가볍다. S25 울트라는 8.2mm, 218g)이고 S25+는 7.3mm, 190g, S25는 7.2mm, 162g이다.
얇아졌지만 성능은 갤럭시 S25 시리즈 수준을 지켰다. 갤럭시 S25 엣지는 2억 화소의 초고해상도 광각 카메라를 탑재하고 1200만 화소의 초광각 렌즈로 넓은 프레임을 한 번에 촬영할 수 있고, 접사 촬영을 위한 자동 초점(Auto Focus, AF)도 추가됐다.
또 갤럭시 S25 시리즈의 모든 갤럭시 AI 기반 편집 기능을 동일하게 지원한다. '오디오 지우개(Audio Eraser)', '스케치 변환(Sketch to Image)', '생성형 편집(Generative Edit)' 등 다양한 고급 편집 도구를 지원해 완성도 높은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다.
탑재한 칩도 갤럭시 S25 시리즈와 동일하게 갤럭시 전용 칩셋 중 역대 가장 강력한 성능을 갖춘 '갤럭시용 스냅드래곤 8 엘리트(Snapdragon® 8 Elite for Galaxy)'을 사용했다.
갤럭시 S25 엣지는 '티타늄 실버', '티타늄 제트블랙', '티타늄 아이스블루'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256GB, 512GB 스토리지를 탑재한 모델이 각각 149만 6000원, 163만 9000원이다.
특히 이번 모델 출시와 함께 삼성은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도 새롭게 실시한다.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으로 갤럭시 S25 엣지 자급제 모델을 구입하면 ▲기기 반납 시 최대 50% 잔존가 보상 ▲'삼성케어플러스 스마트폰 파손+' 제공 ▲모바일 액세서리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가입 기간은 12개월, 24개월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구독료는 월 5900원이다.
가입 기간 동안 제품을 사용하다 반납하면 출고가 가격의 최대 50%까지 비용을 부상받고 제품 케어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다.
삼성전자 DX부문장 직무대행 노태문 사장은 "갤럭시 S25 엣지는 초슬림 기술의 한계를 넘어, 사용자 경험을 혁신하는 제품"이라며 "디자인과 엔지니어링 장인 정신의 완벽한 균형을 이루어낸 업계의 새로운 카테고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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