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일반
한미 인재교류 가속화… ㈜이민법인 대양, FMC 미 전 연방하원의원들과 E4비자 추진 논의

㈜이민법인 대양의 김지선 대표와 임직원들은 지난 금요일, 방한 중인 FMC(Former Members of Congress) 소속 전 미국 연방 하원의원들과 정찬 모임을 갖고 한미 간 인재 교류 및 취업비자 정책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FMC는 미국의 전직 연방 하원의원들로 구성된 비영리 단체다. 미국 내 주요 정책과 글로벌 이슈를 논의하며 민간 외교의 일환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방한은 사단법인 김창준 한미연구원(이사장 김창준 전 미 연방 하원의원)의 초청으로 이루어졌다. FMC는 2019년부터 매년 한국을 방문해 국회 및 주요 기업들과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제8차 FMC 방한단에는 ▲존 사베인스 의원(민주당·메릴랜드, 9선), ▲존 캇코 의원(공화당·뉴욕, 4선), ▲브랜다 로렌스 의원(민주당·미시간, 4선), ▲비키 하츨러 의원(공화당·미주리, 6선), ▲앤 마리 버클 의원(공화당·뉴욕), ▲콴자 홀 의원(민주당·조지아) 등 총 6명의 전직 의원들과 그 배우자들이 포함됐다. 이들은 세입위원회, 에너지 및 상업 위원회, 국토안보위원회, 교통 인프라 위원회, 무역·군사·농업 위원회 등에서 활동한 주요 인물들이다.
정찬 모임에서는 한국인 전용 취업비자(E4 비자) 신설이 핵심 의제로 다뤄졌다. 김지선 대표는 "한미 간의 활발한 경제 및 인재 교류를 위해서는 한국인 전용 취업비자의 도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관련 제안에 대해 의원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FMC 소속 전직 의원들 역시 "E4 비자의 신설은 미국 입장에서도 한국 기업의 투자 및 인재 유치를 위한 의미 있는 방안"이라며 이민법인 대양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할 뜻을 밝혔다. 또한 "양국 간의 미래지향적인 관계에 기여하고 있는 김지선 대표와 이민법인 대양의 역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민법인 대양은 미국 투자이민, NIW 및 비숙련 취업이민, 미국 법인 설립 및 직원 파견 등 기업 및 개인 고객을 위한 미국 비자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법률 기업이다. 김지선 대표는 이민법 분야의 전문가로서 활발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미 양국 간의 전략적 협력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계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민법인 대양은 앞으로도 미국 진출을 희망하는 개인 및 기업 고객들에게 전문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한미 양국 간 협력의 가교 역할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이준석 꼰대?"...한동훈, '배우자 토론' 제안에 한마디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일간스포츠
이동국 셋째딸 성숙한 근황…"송도서 핫한"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대선 이후 1300조 빚폭탄" 충격 전망…'빨간불' 켜졌다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마켓인]롯데손보 후폭풍…CJ CGV·신한라이프생명 영향은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리틀' 유한양행 이뮨온시아 상장 첫날 108%↑[바이오맥짚기]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