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벤츠코리아, 전국 73개 서비스센터서 수해 차량 특별 지원 전개

이번 프로그램은 기상이변이 빈번해지는 여름철을 맞아 갑작스러운 침수로 불편을 겪는 고객들에게 신속하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해당 프로그램이 적용되는 기간 동안 침수 피해를 입은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이 공식 서비스센터에 입고되면, 무상 차량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며, 점검 이후 1년 뒤에는 추가 점검 기회를 한 차례 더 제공해 운행 안정성을 높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보험 수리 고객에 한해 자기부담금 최대 50만원을 지원하며, 차량 수리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이동 불편을 덜기 위해 최대 10일간, 총 100만원 한도 내에서 렌터카 이용을 무상 지원하는 혜택도 포함됐다.
이번 특별 지원은 오는 9월 30일까지 전국 73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운영되며, 수해를 입은 고객이라면 누구나 서비스센터에 방문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수해 차량 특별 지원 프로그램’은 전국 73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운영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비스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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