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비자법률 전문 기업인 ㈜이민법인 대양은 지난 7월 8일(화) 서울 강남구 L7강남 바이롯데 9층 Talk&Play에서 미국 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한국 기업들을 위한 실전형 전략 세미나인 ‘기회의 땅, 텍사스! 한국 기업의 성공 진출 전략’ 세미나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대양이 주최하고, 주휴스턴 총영사관, 한국무역협회(KITA), 한미경제협의회(KUSEC)가 공동 참여했다. 미국 진출을 고려 중인 국내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정보와 통찰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

바이오, K-뷰티, 제조, 금융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 대표 및 실무 담당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실전 정보에 목마른 국내 기업들의 미국 진출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세미나는 대양 김지선 대표의 환영사로 시작해 김기현 한국무역협회 국제협력본부장이 축사를 통해 “지금이 바로 한국 기업들이 미국 시장에 진출해야 할 최적의 타이밍”이라며 이번 세미나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날의 핵심 세션은 정영호 주휴스턴 대한민국 총영사의 특별 강연이었다. 정 총영사는 미국 중남부 5개 주(텍사스, 오클라호마, 아칸소, 루이지애나, 미시시피)를 관할하며, 한국 기업들의 미국 진출을 실질적으로 돕고 있는 외교관으로 ▲텍사스 및 인근 주의 산업 환경 및 인프라 ▲미국 법인 설립 및 사업 시 체크포인트 ▲산업별 진출 사례와 실전형 전략 등을 체계적으로 전달했다.

정 총영사는 단순한 이론이나 제도 설명을 넘어, 미국 현지에서 기업 실사 및 상담, 정부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축적한 실제 사례 기반의 생생한 정보를 전해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정 총영사의 저서 ‘텍사스로 가자’가 제공됐다. 이 책은 미국 시장에 대한 인사이트와 실질 전략을 담은 안내서로써 기업인들의 호평을 받았다.

김 대표는 “이번 세미나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실제로 미국 진출을 고민하고 있는 기업들이 바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전 전략을 얻는 데 중점을 둔 자리였다”며 “특히 정영호 총영사님의 강연은 미국 현지에서 직접 기업들을 만나고 정책을 다뤄온 분만이 전달할 수 있는 깊이 있는 통찰과 현실적 조언이었기에, 참석한 기업인들에게 매우 유익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민법인 대양은 미국투자이민 및 취업이민과 기업비자 분야에서 수많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기업의 글로벌 확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가 되어 왔다”며 “앞으로도 E-4 비자 신설을 위한 노력과 더불어 국내 기업의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미국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컨설팅, 비자, 법률, 세무까지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동반자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이민법인 대양은 미국 투자·취업이민, 기업 비자(법인 설립 및 주재원 파견)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글로벌 비자 법률 기업으로,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공식 비자 법률 자문사이자 한국무역협회(KITA) 회원사 및 공식행사 파트너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또한 김창준 한미연구원의 공식 자문 및 후원사로,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비자, 법률, 세무 등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대양은 미국 진출을 위해 사전에 알아야 할 정보를 제공하는 이번 세미나에 이어 미국 법인 설립과 직원 파견 시 필요한 비자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세미나를 이어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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