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일반
디아드, 월간데코와 ‘제1회 에이펙스 디자인 어워드’ 개최
- 멤버스 라운지 전 층을 무대로 설계해 진행
네 개 부문 수상자 선정...글로벌 브랜드 관계자 참여

디아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단순 시상식을 넘어, 공간 자체가 하나의 디자인 플랫폼이 될 수 있음을 입체적으로 구현했다. 디아드 멤버스 라운지 전 층을 무대로 시상식, 공연, 애프터파티, VIP 라운지 투어까지 각 층별 동선과 프로그램을 유기적으로 설계했다.
행사 본식은 ▲APEX 디자인상 및 건축상 시상 ▲김개천 국민대 교수의 심사평 ▲퓨전국악팀 ‘다올’의 라이브 퍼포먼스 ▲럭키드로우 등으로 구성됐으며, 이후 2~3층에서 스탠딩 네트워킹 파티로 분위기를 이어갔다. 마지막으로 4층 VIP 라운지에서는 초청된 인사들을 디아드만의 공간 철학과 운영 전략을 소개하는 프라이빗 투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에이펙스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총 네 개 부문에 걸쳐 수상이 진행됐다. 인테리어 디자인&공간 부문에서는 오픈스튜디오 김진수·김수지 대표가 Apex 디자인상을, 노스텔지어 박현구 대표가 Apex 공간상을 수상했다. 사용자 중심 공간 디자인 부문에서는 니즈디자인랩 박성철·한아름 대표가 Apex 디자인상을, 데상뜨가 Apex 공간상을 수상했다. 공공성과 도시의 경계를 주제로 한 디자인 부문에서는 종킴 디자인스튜디오 김종완 대표가 Apex 디자인상을 수상했으며, 건축가 부문에서는 유현준앤파트너스가 Apex 건축가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 유수의 건축가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공간 브랜드 관계자는 물론 구찌코리아, 에스티로더, 스와로브스키, 동일하이빌, SM엔터테인먼트 등 글로벌 브랜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디아드 관계자는 “디자인과 공간, 그리고 브랜드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연결하는 것이 디아드의 본질”이라며 “이번 어워드를 통해 브랜드와 전문가가 실질적 비즈니스로 연결되는 새로운 방식의 큐레이션 모델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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