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오뚜기, 수해 피해지역에 긴급 구호물품 컵라면·컵밥 등 지원

오뚜기는 최근 폭우로 침수 피해가 발생한 ▲경남 산청군 ▲경기 가평군 ▲광주광역시 ▲충남 당진시 등 4개 지역에 컵라면과 컵밥 등 취식이 간편한 제품 총 4만여 개를 긴급 지원했다.
전달된 제품은 갑작스러운 재해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이재민과 구조 작업과 현장 복구에 투입된 구조대원, 자원봉사자의 식사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폭우로 삶의 터전을 잃고 불편을 겪는 지역 주민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임직원의 마음을 담아 긴급 식료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조속한 복구작업을 통해 하루빨리 일상이 회복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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