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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플래닛, ‘후뢰시맨’ 잇는 후속 프로젝트로 日 영화 '헤븐스 벨' 상영회 및 특별 이벤트 선정
- 주연 배우 9인 내한…사인회와 스페셜 이벤트도 개최

[이코노미스트 원태영 기자]컴투스홀딩스의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은 웹3 마켓플레이스 엑스플래닛(X-PLANET)의 후속 프로젝트로 일본 영화사 TEAM KAMUI(팀 카무이)가 제작한 액션 스릴러 '헤븐스 벨(ヘブンズベル, Heavens' Bell)'의 상영회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헤븐스 벨은 해당 상영회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상영회 티켓은 8월 7일 부터 X-PLANET을 통해 NFT로 판매된다. 티켓을 구매하면 출연 배우들과 함께하는 사인회 등 스페셜 이벤트 참여 혜택이 부여된다.
헤븐스 벨은 20년 전 일가족 살해 사건의 유일한 생존자인 주인공, 나츠미가 발신인 불명의 사진을 단서로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무법지대로 향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 영화는 ‘이시와타 야스히로’ 등 ‘후뢰시맨’, ‘바이오맨’에 등장한 슈퍼전대 시리즈의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상영회에는 주연 배우 9명이 직접 참석한다. 이후 ‘하기와라 사요코’와 ‘마키노 미치코’가 함께하는 사인회와 특별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하기와라 사요코는 ‘지구방위대 후뢰시맨’의 숙적 ‘레이 네펠’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지난 후뢰시맨 1차 팬미팅을 통해 한국 팬들과 만난 바 있다. 마키노 미치코는 ‘우주특공대 바이오맨’에서 ‘핑크 파이브’ 역으로 등장했으며 지난 ‘우주특공대 바이오맨 x 빛의 전사 마스크맨’ 팬미팅을 통해 국내 무대에 다시 한번 이름을 알렸다.
컴투스플랫폼 이은표 팀장은 “추억소환 프로젝트에 보내주신 팬들의 뜨거운 성원 덕분에 새로운 형태의 프로젝트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배우와 팬들 모두에게 또 하나의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고 싶다”고 밝혔다.
‘헤븐스 벨’ 영화 정보 등 세부 내용은 헤븐스 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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