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스트 김기론 기자] 18일 국내 금 현물 가격이 소폭 하락하며 1g당 14만9천67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일 대비 130원(-0.09%) 내린 수준이다.

한국거래소 금시장에 따르면 이날 금 시세는 전일과 같은 14만9천800원에서 출발했으나 장중 한때 14만9천980원까지 올랐다가 오후 들어 하락세를 보이며 마감가를 낮췄다.

3.75g(1돈) 시세는 56만1천262원으로 집계됐다. 최근 1년간 금값은 최고 16만8천500원, 최저 10만7천750원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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