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경제
엔비디아, 차세대 로봇 두뇌 '젯슨 AGX 토르' 공개…가격 486만원
- 생성형 AI·자율주행차 적용 가능
엔비디아는 이 칩을 '로봇 두뇌'라 칭하며, 개발자용 패키지를 3천499달러(약 486만원)에 판매한다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
엔비디아는 이 칩을 '로봇 두뇌'(robot brain)라고 부르며, 개발자들이 이 칩을 이용해 로봇을 제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기업이 개발자 패키지를 사용해 로봇 시제품을 제작하면 양산을 위해 '토르 T5000' 모듈을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젯슨 토르' 칩은 엔비디아의 현재 AI 칩과 컴퓨터 게임용 칩에 사용되는 블랙웰 그래픽 프로세서(GPU)를 기반으로 하며, 이전 세대보다 7.5배 빠르다. 대규모 AI 모델에 필수적인 128GB의 메모리가 장착돼 있다.
이를 통해 인간형 로봇에 필수적인 주변 세계를 해석할 수 있는 거대 언어 모델과 시각 모델을 포함한 생성형 AI 모델을 실행할 수 있다고 엔비디아는 강조했다. 또 이 칩이 자율주행차에도 사용될 수 있다고 전했다.
디푸 탈라 엔비디아 로보틱스 및 엣지 AI 담당 부사장은 "우리는 로봇을 만들거나 자동차를 만들지는 않지만, 인프라 컴퓨터와 함께 관련 소프트웨어로 전체 산업을 가능하게 한다"고 말했다.
로보틱스는 미래 엔비디아가 가장 큰 성장 기회라고 보고 있는 분야다.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는 "AI 다음으로 로보틱스가 가장 큰 성장 시장이 될 수 있다"며 시장 공략을 예고한 바 있다.
엔비디아는 2014년부터 여러 로봇 칩을 내놓고 있지만, 아직 엔비디아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1%에 그치고 있다. 그러나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엔비디아는 최근 자동차와 로보틱스 사업부를 통합했다. 이 사업부의 지난 3∼5월 매출은 5억6천7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2% 급증했다.
엔비디아는 로봇 기업 어질리티 로보틱스와 보스턴 다이내믹스, 아마존, 메타 등이 젯슨 칩을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엔비디아는 '필드 AI'와 같은 로보틱스 기업에도 투자해오고 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산적 같은 비주얼로 드럼 치는 남자를 아시나요 [김지혜의 ★튜브]](https://image.isplus.com/data/isp/image/2026/03/30/isp20260330000057.400.0.png)
![“오빠, 나 이러려고 만나?”... 한 번쯤은 공감했을 ‘그냥 필름’ [김지혜의 ★튜브]](https://image.isplus.com/data/isp/image/2026/03/03/isp20260303000042.400.0.jpg)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조현 외교장관 "미국, 중동 전쟁 비용 분담 요구한 적 없어"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해병대 자진 입대’ 정동원, 각 잡힌 거수경례… 늠름한 수료식 근황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트럼프 연설 이후 원유공급 차질 우려↑…"국제유가 150달러 넘을수도"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홈플러스 리스크’ 털었다…대출 5100억 상환 배경은[only 이데일리]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only 이데일리]신기술 개발 강조한 대표, 삼천당 내부는 '금시초문'...오럴 인슐린도 외부서...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