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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최대 1000만원 외국인 전용 신용대출 상품 출시

[이코노미스트 이병희 기자] 하나은행은 외국인 전용 신용대출 상품 '하나 외국인 EZ Loan'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E-7비자(특정활동)·E-9비자(비전문취업)를 보유한 외국인이 신청할 수있다. 대출한도는 최대 1000만원이다.
대출 기간은 최장 30개월로, 외국인 근로자의 평균 체류 기간과 비자 만기 시점을 고려해 설계했다고 하나은행 측은 설명했다. 하나은행은 우선 외국인 근로자 특화 점포인 전국 16개 일요영업점에서 대면으로 대출을 진행하고 판매 채널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리테일상품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외국인 손님의 금융 수요에 부응하는 맞춤형 상품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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