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누적 숙소 할인 혜택 100억…NOL, ‘골드 클래스’ 혜택 확대

NOL은 VIP 멤버십 ‘골드 클래스’(Gold Class) 혜택을 펜션 카테고리로 확대했다. 골드 클래스 회원은 전국 주요 펜션을 10% 이상 할인된 골드 특가로 즐길 수 있다.
다가오는 황금연휴를 앞두고 NOL은 이달 말까지 신규 가입한 회원에게 가입일로부터 7일간 골드 클래스 혜택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첫 골드 클래스 승급 시 국내외 숙소, 레저 상품에 사용할 수 있는 13만원 상당의 웰컴 쿠폰팩을 발급한다.
골드 클래스는 지난해 2월 론칭한 NOL의 프리미엄 멤버십이다. 최근 1년간 전체 카테고리 상품 중 3회 이상 이용을 완료했거나 누적 결제 금액이 25만 원 이상이면 자동 승급된다.
NOL에 따르면 현재 전체 가입 회원 5명 중 1명이 골드 클래스에 속해 있으며, 고객에게 돌아간 국내 숙소 할인 혜택만 100억원에 이른다. 골드 특가 적용 제휴점 수는 론칭 당시 대비 13.3배 증가했다.
이철웅 놀유니버스 최고마케팅책임자는 “고객이 더 다양한 여행을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혜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 경험을 넘어 여행 전 과정에서 혁신적인 가치를 제공함으로써 NOL만의 차별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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