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BTS 진 얼굴 붙었더니…오뚜기, 협업 제품 50일 만에 '완판'

특히 프로모션이 시작된 지난 3월 오뚜기몰의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0배 증가했다고 오뚜기 측은 설명했다. 올해 4월부터 BTS 진의 초상이 적용된 진라면 용기면의 판매량은 전월 대비 같은 기간 동안 34.7% 증가했다. 특히 편의점에서는 114%의 성장을 기록하며, 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오뚜기는 하반기 중 방탄소년단 진의 신규 초상이 적용된 컵라면 패키지를 선보여, 소비자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묶음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진과 협업한 스티커를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할 계획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앞으로도 새로운 '진&진라면' 에디션을 출시하고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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