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채용은 신입, 경력, 그리고 장애인 신입 특별 채용을 동시에 실시한다. 지원서는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현대차는 최근 발표한 그룹 차원의 연간 청년 7200명 신규 채용 계획에 발맞춰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한편, 각 전형의 목적에 맞춰 지원 자격을 개선했다.
특히 신입 채용의 경우 실무 경험보다는 기본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중점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경력을 ‘1년 미만’으로 제한했다. 경력직은 연차에 관계없이 직무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적극적으로 선발할 방침이다.
채용 분야는 신입의 경우 ▲연구개발 ▲생산·제조 ▲사업·기획 ▲경영지원 등이며, 경력직과 장애인 신입 특별 채용은 ▲연구개발 ▲생산·제조 ▲사업·기획 ▲경영지원 ▲IT 등 현대차의 전 사업 영역을 아우른다.
각 전형별 지원 자격과 세부 모집 부문은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차는 지원자들에게 정확한 채용 정보와 현직 신입사원과의 소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내달 2일 ‘신입 채용 Live 설명회’(Team Hyundai Talk)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3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현대차 관계자는 “청년 채용 확대를 통해 국가 경제 활성화와 인재 확보에 나설 것”이라며 “특히 신입 채용은 경력 제한을 1년 미만으로 설정해 높은 성장 가능성을 지닌 인재들이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아내가 화내면 주가 떨어져”…15기 남편, 황당 이혼 결심 이유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이데일리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김학래 “전유성, 산소호흡기 단 상태”…후배들 영상편지 전달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3500억달러 송금?…한국이 일본과 다른 이유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피어스 美 SEC 위원 “디지털자산 증권성 판단, 명확한 가이드 필요”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디앤디파마텍, '뉴코' 기술이전 긍정사례 세워…다음 기대주는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