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메리츠화재, 임직원 대상 챗GPT 교육…AI업무역량 강화

이번 교육은 지난 8월 진행된 시범 교육에서 업무 효율 개선 효과에 대한 직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바탕으로 본격 확대 시행됐다.
경영진을 포함한 전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프롬프터 작성 방법,데이터 분석 및 코딩,프로젝트 관리 방법 등 챗GPT활용 전반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부서별 업무 특성과 개인별AI 활용 수준을 반영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커리큘럼을 수준별로 제공했다.
메리츠화재는 직원 개개인의 AI활용 역량과 전문성을 높이는 한편, 전사적 업무 효율 제고를 위해AI도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실제로 손해보험사 중 최초로 보험 상담 과정에 생성형AI를 도입했으며, 임직원 업무 지원을 위한 전용 AI를 개발해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에 지정됐다.
메리츠금융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들의 AI활용 역량을 꾸준히 강화해 직원 개개인의 전문성을 높이고, 메리츠금융 전반으로 AI 도입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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