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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글로벌 사우스' 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 개최

[이코노미스트 이병희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은 지난 24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글로벌 사우스의 부상과 새로운 기회'를 주제로 한 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글로벌 사우스는 선진국을 지칭하는 '글로벌 노스(Global North)'와 대비되는 개념이다. 아시아와 중남미, 중동, 아프리카 등 신흥 개발도상국 지역을 가리킨다.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사우스 시장의 전략적 중요성이 급부상하는 가운데, 우리 기업들에게 지역별 유망 산업 동향과 수은의 맞춤형 금융지원제도를 소개하고자 마련했다고 수은 측은 설명했다.
안종혁 수은 은행장 직무대행은 "글로벌 사우스는 새로운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전략적 시장"이라며 "다양한 정책금융 지원제도를 활용해 현지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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