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어·전어·오징어 등 가을철 수산물 한자리에
어등 전시·불꽃쇼·트로트 공연 등 밤의 축제도 풍성
축제기간 동안 죽변항 일대는 신선한 수산물이 한데 모이는 바다의 밥상으로 변신한다. 맨손 활어잡기, 수산물 해체쇼, 즉석 경매, 물회 퍼포먼스 등이 관광객의 오감을 자극한다. 다양한 무료 시식코너가 운영돼 싱싱한 바다의 맛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밤에는 죽변항의 바다를 배경으로 어등(魚燈) 전시가 펼쳐지고, 해상 어선 퍼레이드와 불꽃쇼가 축제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한다. 개막식 무대에는 트로트 가수 이찬원과 황윤성이 출연해 흥겨운 가을 밤을 수놓는다.
한편, 가을이 점차 짙어지고 있는 울진은 금강소나무숲길, 불영사계곡 트레킹 코스, 왕피천 생태탐방로 등이 울긋불긋한 단풍으로 장관이다. 인근의 후포 등기산 스카이워크, 죽변 드라마세트장, 울진해양레포츠센터, 덕구온천·백암온천 등도 축제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명소다.
특히 월송정 맨발걷기길은 흙길 위를 걷는 이들에게 자연의 숨결을 고스란히 전하며, 반딧불이로 물든 가을밤의 낭만을 선사한다. 또한 망양정 해수욕장과 구산해변은 캠핑·차박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으며, 동서트레일 울진구간은 백패킹족 사이에서 새로운 성지로 떠오르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죽변항 수산물축제는 울진의 바다를 대표하는 가을축제이자 지역 관광의 중심축"이라며, "청정한 자연과 바다의 맛, 그리고 따뜻한 울진의 정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여행지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thor010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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