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삼양식품,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서 프로틴 파스타 ‘탱글’ 선봬

삼양식품은 오는 19일까지 가평 자라섬 내 재즈 아일랜드에 탱글 브랜드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방문객에게 탱글 제품을 소개한다.
탱글은 병아리콩을 활용해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강화한 건면 기반 프로틴 파스타 제품으로 건강한 간편식을 지향한다.
삼양식품은 “음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건강한 여유와 즐거움을 추구하는 재즈 페스티벌의 취지에 공감해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현장 부스에서는 ‘맛과 영양을 모두 갖춘 간편식 파스타’라는 탱글만의 차별점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탱글 3종(▲청크토마토파스타 ▲갈릭오일파스타 ▲머쉬룸크림파스타)을 시식할 수 있고, 별도로 마련된 조리 공간에서 물 버림 없이 빠르게 완성하는 탱글의 간편한 조리법도 체험 가능하다. 미니게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 이벤트 등을 통해 경품도 증정한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탱글의 건강하고 맛있는 한 끼를 선보이기 위해 참여했다”며 “맛과 영양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탱글로 소비자가 간편하면서 든든한 식경험을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은 지난 2004년 시작해 누적 관객 300만명을 돌파한 아시아 대표 음악 축제로 올해 22회를 맞았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프리셀 트리오 ▲볼프강 무트슈필 트리오 ▲마티아스 아익 퀸텟 등 세계 정상급 뮤지션이 무대에 올라 국내외 재즈 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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