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슈
붉은 말의 해 '붉은 달' 뜬다…병오년 수놓을 역대급 '우주쇼'
2026년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를 맞아 밤하늘에서도 경이로운 우주 드라마가 펼쳐진다. 하늘을 붉게 물들일 개기월식부터 쏟아지는 유성우까지, 새해 놓치지 말아야 할 관측 포인트를 정리했다.
새해 첫 포문은 별이 비처럼 쏟아지는 유성우가 연다. 오는 4일 새벽, 북동쪽 하늘에서 '사분의자리' 유성우가 관측될 예정이다. 이어 여름 휴가철인 8월 13일 새벽에는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가 찾아온다. 특히 이때는 달빛이 거의 없는 그믐 시기와 겹쳐, 어느 때보다 선명한 별똥별을 감상할 수 있을 전망이다.
올해 최고의 우주쇼는 3월 3일 저녁에 찾아오는 '개기월식'이다.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숨어드는 이 현상은 저녁 8시 18분부터 시작된다. 이때 달은 완전히 사라지는 대신, 지구 대기를 통과한 붉은 빛이 투영되어 은은한 붉은색을 띠는 '블러드 문(Blood Moon)'으로 변신한다. 날씨만 맑다면 전국 어디서나 맨눈으로 모든 과정을 지켜볼 수 있다.
12월 14일 밤부터 15일 새벽 사이에는 '쌍둥이자리' 유성우가 밤하늘을 장식한다. 전문가들은 달이 지는 밤 10시 이후부터 새벽까지가 달의 방해 없이 별똥별을 볼 수 있는 최적의 시간이라고 조언한다.
한 해의 마지막 선물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찾아온다. 12월 24일 밤, 평소보다 훨씬 크고 밝은 보름달인 '슈퍼 문'이 떠올라 성탄절 전야를 화려하게 밝힐 예정이다. 마치 산타 할아버지가 보낸 선물처럼 거대한 달이 밤하늘을 수놓으며 2026년 우주쇼의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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