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KGM, 부품 브랜드 ‘오토 요람’ 론칭…시장 경쟁력 강화
오토 요람은 KGM이 선보이는 두 번째 부품 브랜드다. 기존 순정 부품 판매와는 별도로, 애프터마켓 고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검증된 품질의 부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는 취지다.
브랜드명 오토 요람에는 ‘자동차 관리가 시작되는 곳이자, 필요할 때 언제든 믿고 돌아올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KGM은 오토 요람 제품의 품질 인증과 관리 절차를 직접 운영해, 순정 부품과 동일한 수준의 성능과 내구성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단산 차종에도 적용 가능한 높은 호환성과 효율적인 공급 체계를 바탕으로, 순정 부품 대비 30~40% 낮춘 가격 경쟁력도 갖췄다. 이에 따라 고객은 신차 구매 이후 주기적으로 교체가 필요한 부품을 보다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초기 운영 품목은 ▲와이퍼 블레이드 ▲오일 필터 ▲에어 클리너 ▲에어컨 필터 ▲브레이크 패드 등 차량 유지관리 핵심 소모품으로 구성된다.
KGM은 향후 기능성·튜닝 부품 등으로 품목을 넓히고, 고객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실용 제품군으로 라인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오토 요람 제품은 전국 지정 부품 대리점과 직영 부품 센터 등 약 500개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구매 및 장착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전용 부품과 규격품을 결합한 정비 패키지를 운영하는 전문 취급점을 단계적으로 신설해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김광호 KGM 서비스사업본부장은 “오토 요람을 통해 고객이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제품으로 서비스 경험을 한층 높이겠다”며 “차량을 구매하는 순간부터 마지막 순간까지 고객의 라이프사이클 전반을 함께하는 브랜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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