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일반
'전세 사기' 양치승, 회사원 새출발…"배신당해 모든 것 잃어"
양치승은 지난 19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말자쇼’에 출연해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해 모든 것을 잃었다”며 “배신감에 지옥 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심경을 털어놨다. 그는 “다시 사람을 믿을 수 있을지 스스로에게 묻게 된다”며 깊은 상처를 드러냈다.
양치승은 체육관을 운영하던 당시 가수 출신 지인에게 사업 일부를 맡겼던 경험을 언급했다. 그는 “체육관을 하면서 너무 괜찮은 친구를 만나게 됐고, 예전에 유명한 가수였던 사람”이라며 “그를 믿고 체육관 운영을 맡겼고 지점도 여러 곳으로 확장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이 지인이 뒤에서 부적절한 행동을 해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고백했다.
양치승은 특히 생일 선물을 둘러싼 일화를 언급하며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내 생일이라며 몇백만 원 상당의 선물을 가져와서 고마워했는데, 알고 보니 팀장과 트레이너들에게 ‘관장 생일이니 돈을 걷으라’고 지시했던 것이었다”며 “그 사실을 알았을 때 배신감이 너무 컸다”고 밝혔다.
앞서 양치승은 지난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서도 회사원으로 새 출발을 알린 바 있다. 그는 명함 사진을 공개하며 “26년 새로운 시작, 이제 대표가 아닌 회사원으로”라며 “언제든지 달려가겠다. 양상무에게 연락 바란다”고 각오를 밝혔다.
양치승은 과거 헬스클럽 운영 과정에서 부동산 문제로도 큰 피해를 입었다. 그는 지인의 소개로 서울 강남구 모처로 헬스클럽을 이전했으나, 해당 건물이 사용 후 구청에 기부채납해야 하는 시설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한 채 임대차 계약을 맺었다. 결국 운영 3년 만에 강남구청으로부터 퇴거 명령을 받았으며, 이로 인한 피해액은 약 15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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