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일반
“도와드리겠습니다”…인턴인 줄 알았더니 정기선 HD현대 회장
- 언론사 인턴 시절 남긴 답변 추정
예기치 않은 오류에 미담 재확산
[이코노미스트 박세진 기자] “도와드리겠습니다. 연락주세요.”
최근 온라인에서 정기선 HD현대 회장의 과거 행적을 둘러싼 ‘미담’이 잇따라 다시 주목받고 있다.
네이버 서비스 업데이트 과정에서 일부 유명인의 예전 지식iN 활동이 노출되며 각종 사례가 확산되는 가운데, 정 회장으로 추정되는 계정의 짧은 답변이 오히려 긍정적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해당 이메일이 언론사 도메인이었다는 점과 정 회장이 과거 동아일보에서 인턴 기자로 근무한 이력이 맞물리며, 온라인에서는 정회장이 인턴 기자 시절에 남긴 답변이라는 추정이 나왔다.
아울러 답변이 노출되면서 온라인 상에서는 “조용히 나타나 해결해주는 배트맨 같다”, “권한을 드러내지 않는 방식이 멋있다” 등 호평이 잇따랐다.
특히 당시 답변에서 신분이나 직함을 앞세우지 않았다는 점이 긍정적 평가의 배경으로 꼽힌다. 예기치 않게 과거 기록이 드러났지만, 이를 계기로 정 회장의 소소한 미담과 행보도 함께 재조명되는 분위기다.
정 회장은 ROTC(학군사관후보생)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2023년 1월에는 육군학생군사학교 동계훈련장에 커피차 12대를 보내 예비장교들을 격려한 사실이 화제가 된 바 있다. 커피와 간단한 간식을 제공하는 이른바 ‘커피차’가 군부대에 투입된 사례는 이례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정 회장은 최근 ROTC 지원이 줄어드는 상황을 아쉽게 여기며 후배 후보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 행사를 기획한 것으로 전해졌다. 병 복무 기간 단축과 병사 급여 인상으로 장교 복무의 상대적 매력이 낮아졌다는 점도 배경으로 거론됐다.
지난해 1월에는 해군 ROTC 후보생들에게 300인분 규모의 바비큐 특식을 제공하며 응원한 사례도 알려졌다. 해당 내용은 HD현대 공식 유튜브에 게시됐고, 훈련 중인 후보생과 간부 등에게 출장 바비큐를 전달하는 장면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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