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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재연임안 의결…3월 주총서 확정
신 대표는 임기 동안 플랫폼 비즈니스 확장과 책임경영을 바탕으로 실적 개선을 이끌며 회사의 턴어라운드를 달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2018년 카카오페이 전략총괄 부사장(CSO)으로 합류한 뒤 2022년 3월 대표이사로 선임됐고 2024년 3월 연임에 성공한 바 있다. 이번에도 연임이 확정되면 2년 더 카카오페이를 이끌게 된다.
그동안 신 대표는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을 견고히 구축해 외형과 내실을 함께 키웠다. 결제와 송금을 중심으로 대출·투자·보험 등 금융 영역을 연결하는 생활 금융 플랫폼 구조를 구축했다. 이에 따라 카카오페이는 지난해 처음으로 연결 기준 연간 흑자전환했다.
아울러 사업 수직 확장, 데이터 사업 강화, 플랫폼 저변 확대 등 핵심 성장 전략을 추진하며 회사 기초체력(펀더멘털)을 강화했다.
매출 비중이 가장 큰 결제 사업은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과 해외 시장으로 확장했다. 금융과 플랫폼 사업 부문도 육성해 매출 다각화와 수익 안정화를 이뤘다.
카카오페이의 지난해 연간 거래액은 전년 대비 11% 늘어난 185.6조원을 기록했다. 연결 매출은 전년 대비 25% 늘어난 9584억원이다. 연간 영업이익은 504억원으로 첫 연결 흑자를 기록했고 분기 영업이익은 연결, 별도 모두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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