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삿포로맥주, 작년 수입 맥주 성장률 1위…연평균 수입량 190% 증가
글로벌 시장조사 업체 닐슨아이큐(NIQ)의 자료에 따르면 삿포로맥주는 국내 수입 맥주 브랜드 중 판매액 시장 점유율이 1년 전보다 가장 크게 성장한 브랜드로 나타났다.
삿포로맥주는 지난해 일 년 동안 전년 대비 시장 점유율을 3%포인트(p) 확대하며 수입 맥주 브랜드 가운데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작년 12월에는 시장점유율 10%로 하이네켄을 제치고 시장 점유율 2위에 올랐다.
수입량 역시 동반 상승했다. 지난해 수입량은 지난 2021년 이후 연평균 약 190% 증가했다.
삿포로맥주는 “기본 제품의 탄탄한 경쟁력과 신제품 출시를 통한 제품 다양성 확보, 차별화된 소비자 경험 제공이 성장의 기반이 됐다”고 설명했다.
올해로 브랜드 출범 150주년을 맞이한 삿포로맥주는 균형 잡힌 풍미와 첫모금부터 피니시까지 깔끔한 목 넘김을 갖춘 조화로운 맥주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작년 6월 선보인 ‘삿포로 생맥주 70’은 일본 최초로 맥주에서 당질(탄수화물)과 퓨린을 저감화하기 위해 약 7년간 300회 이상의 시험을 거듭해 선보인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지난 2024년 두 차례 국내 한정 출시 당시 모두 조기 완판됐다. 정식 출시 이후에도 한정 수량 제품이라는 희소성과 저감 맥주라는 특이점을 내세우며 두 달 만에 일시 품절되기도 했다.
지난해 11월에는 겨울 한정 맥주 ‘삿포로 겨울이야기’를 선보이며 계절 한정 맥주라는 개념을 소개했다. 겨울에 더욱 맛있는 ‘겨울 제철 맥주’라는 테마로 ‘제철코어’와 ‘필코노미’ 트렌드 소비자를 공략해 인기를 끌었다.
삿포로 겨울이야기는 그해 선정한 가장 좋은 맥아와 홉을 사용해 매년 다른 레시피로 만든다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흥미 요소가 더해져 새로운 경험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의 수요가 몰리며 품귀 현상이 나타나기도 했다.
제품 출시 후 을지로 핫플레이스 ‘간빠진새’와 협업해 체험형 팝업을 운영하며 젊은 소비자까지 소비자층을 확장해 시장 점유율 확대를 끌어냈다.
삿포로맥주는 차별화된 소비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삿포로맥주의 해외 첫 브랜드 숍 ‘삿포로 프리미엄 비어스탠드’ 매장을 성수동에 열었다.
삿포로 프리미엄 비어스탠드는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해 소비자에게 ‘완벽한 한 잔의 맥주’를 선보인다는 삿포로맥주의 브랜드 철학과 함께 서서 즐기는 스탠드바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성수동의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았다.
삿포로맥주 관계자는 “작년 삿포로맥주가 수입 맥주 브랜드 성장률 1위를 기록한 것은 삿포로맥주의 맛과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해 최상의 맛을 전한다는 브랜드 가치에 소비자가 공감한 결과”라며 “올해는 더욱 많은 소비자에게 삿포로맥주의 맛을 전할 수 있도록 더 혁신적인 제품과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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