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전쟁은 미국·이란이 하는데"…유탄 맞은 아시아 증시
[이코노미스트 이용우 기자]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 충돌이 격화하면서 4일(이하 현지시간) 한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주요 증시가 미국 증시보다도 큰 낙폭을 보이고 있다.
4일 한국시간 오후 1시43분 현재 일본의 닛케이225 평균주가(닛케이지수)는 전날보다 4.18% 급락하고 있다.
대만 가권 지수도 3.80% 하락했다.
중국의 상하이종합지수는 1.43% 떨어졌고 홍콩 항셍지수는 2.78% 빠졌다.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는 낙폭이 더 커 각각 9.51%와 10.55% 급락하고 있다.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에 중동산 원유 의존도가 높은 아시아 국가들의 증시가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지난 달 28일 이란을 전격 공습한 뒤 나흘째 공격을 이어가고 있다.
이란은 중동 지역의 미군 기지 등을 겨냥해 미사일과 드론으로 보복 공격을 가하며 항전 의지를 굽히지 않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번 군사 충돌이 중동 전역으로 번지고 장기화할 경우 석유·천연가스 가격이 급등하고 미국 등 주요 국가의 인플레이션 압박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앞서 3일 미국 뉴욕 증시에서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가 각각 0.94%와 1.02% 하락 마감했다.
유럽증시는 미국보다 낙폭이 컸다.
3일(현지 시각) 유럽증시에서 독일의 닥스는 3.44%, 영국의 FTSE는 2.75%, 프랑스 까그는 3.46% 각각 급락했다.
FHN파이낸셜의 윌 커퍼널 전략가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투자자들이 이란발 지정학적 리스크를 가격에 반영하는 데 상당한 난항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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