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비트코인 바닥 끝? 트럼프 지지 받은 코인베이스 15% 급등
4일(현지시간) 코인베이스는 전 거래일 대비 14.57% 오른 208.9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비트코인이 7만달러선을 다시 회복하면서 가상자산 시장 전반에 투자 심리가 살아난 영향이다.
비트코인은 최근 24시간 동안 약 6% 상승하며 7만2000달러선을 회복했다. 한때 7만3000달러에 근접하는 등 강한 반등 흐름을 보였다. 이에 따라 가상자산 거래량 증가 기대가 커지면서 미국 최대 거래소인 코인베이스 주가도 동반 급등했다.
정치적 변수도 투자 심리를 자극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운영하는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가상자산 규제와 관련해 은행권을 강하게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은행들이 크립토 관련 법안을 인질로 잡고 있다”며 “미국인들은 자신의 돈으로 더 많은 부를 만들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니어스 법안이 은행들에 의해 약화되고 있으며 이는 받아들일 수 없다”며 “은행들은 가상자산 업계와 합리적인 합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지 정치 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게시글을 올리기 직전 코인베이스 최고경영자(CEO) 브라이언 암스트롱과 백악관에서 비공개 회동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에서는 이를 사실상 가상자산 산업에 대한 정치적 지지 신호로 해석하고 있다.
가상자산 시장 전반도 빠르게 회복되는 모습이다. 트레이딩뷰에 따르면 글로벌 가상자산 시가총액은 하루 만에 약 1500억달러가 늘며 2조4700억달러 수준을 기록했다.
주요 코인들도 일제히 상승했다. 비트코인은 6% 이상 상승하며 7만3000달러선에 근접했고, 이더리움은 7%대, XRP는 5%대, 솔라나는 6%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중동 지역 긴장 완화 기대도 반등 요인으로 지목하고 있다. 뉴욕타임스가 “이란이 미국과 간접 접촉을 통해 종전 협상을 시도하고 있다”고 보도하면서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확산됐다. 이에 따라 뉴욕증시와 가상자산 시장 모두 동반 반등하는 흐름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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