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부스터스, 이퀄베리·브랜든 힘입어 작년 영업이익 180% 증가
부스터스는 1년 사이 매출 109.6%, 영업이익 179.9% 늘며 외형 성장과 수익성을 동시에 끌어올렸다. 작년 영업이익률은 전년 대비 4.2%포인트(p) 상승한 16.7%로 집계됐다.
‘이퀄베리’와 ‘브랜든’ 중심의 선택과 집중 전략과 더불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하는 통합 공급망 관리 시스템(SCM)을 고도화한 결과라고 부스터스는 설명했다. 부스터스는 상품 기획부터 생산, 물류, 판매까지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하며 브랜드 커머스 사업의 구조적 안정성을 확보해 왔다.
글로벌 사업도 빠르게 성장 중이다. 지난해 상반기 26% 수준이던 글로벌 매출 비중은 하반기 54%까지 확대되며 해외 매출이 전체 성장을 견인하기 시작했다.
스킨케어 브랜드 이퀄베리는 북미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를 연속 기록했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브랜든’ 역시 해외 진출을 본격화하며 글로벌 사업 확장에 속도를 더하고 있다.
최윤호 부스터스 대표는 “이퀄베리를 통해 검증한 글로벌 브랜드 성장 공식을 바탕으로 브랜든의 해외 확장이 빠르게 진행되는 중”이라며 “어떤 시장에서도 지속적으로 클 수 있는 브랜드의 성장 공식을 시스템과 조직 역량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부스터스는 지난 2022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브랜든을 출시하며 브랜드 사업을 본격화했다. 지난 2024년 1월에는 스킨케어 브랜드 이퀄베리를 북미 아마존에 입점했고, 1년 반 만에 130개국에 진출하며 글로벌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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