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일반
“중국서 인정받은 기술력”…코스맥스, 상하이 ‘지역본부’ 지정으로 현지 공략 가속
“연이은 인증 획득은 중국 시장에서 축적해온 기술력과 투자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코스맥스 관계자의 이 같은 설명처럼, 코스맥스가 상하이시 ‘다국적 기업 지역본부’ 인증을 확보하며 현지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낼 기반을 마련했다.
코스맥스차이나는 최근 상하이시로부터 다국적 기업 지역본부(Multinational Corporation Regional Headquarters)로 공식 지정됐다. 해당 제도는 글로벌 기업 유치를 확대하고 비즈니스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정책으로, 모기업 자산 규모와 투자 수준, 현지 법인 자본금 등 엄격한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이번 지정으로 코스맥스차이나는 단순 생산기지를 넘어 중국 내 전략 수립과 자금 운영, 공급망 관리까지 총괄하는 핵심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인정받았다.
코스맥스는 2004년 중국 진출 이후 상하이 ‘뷰티밸리’ 성장 과정에서 주요 기업으로 자리 잡아왔다. 현재 중국 내 연간 생산 가능 물량은 약 15억 개에 달하며,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기준 화장품 등록 건수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상하이 신사옥 역시 올해 하반기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인증 획득에 따른 혜택도 뒤따른다. 설립 및 임대료 지원 등 재정적 인센티브는 물론, 통관 절차 간소화와 외환 관리 편의성 개선 등 사업 운영 전반에서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특히 비자 발급 우대와 상하이 호적 등록 관련 혜택이 주어지면서 연구개발(R&D) 인력 확보 측면에서도 경쟁력이 강화될 전망이다.
앞서 코스맥스차이나는 2022년 ‘고신기술기업’ 인증을 통해 기술 혁신성을 인정받으며 세제 혜택을 확보한 바 있다. 이번 지역본부 지정까지 더해지며 중국 내 사업 기반을 한층 공고히 하게 됐다.
서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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