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일반
'수익률 348%' 빽가도 삼전 물었다…증권가 전망은 '낙관론'
빽가는 지난 20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예상치 못한 투자 성공담을 고백했다. 그는 원래 주식을 전혀 모르는 상태였는데, 약 1년 전 매니저가 삼성전자 주식을 보고 있길래 주가 상승 전망을 듣고 처음 관심을 갖게 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당시 주가가 8만~9만 원대 수준이었는데, 제 성이 백 씨라서 가볍게 100주를 샀고 이후 계좌를 아예 열어보지도 않고 잊고 지냈다며 최근 삼성전자 주식 관련 뉴스가 쏟아지길래 오랜만에 확인해보고 깜짝 놀랐다. 자본주의의 맛을 알게 돼 지금 너무 좋다고 덧붙였다. 이에 빽가는 내가 백 씨인 게 아쉽다. 천 씨였으면 1,000주를 샀을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실제로 최근 국내 증시가 반도체 붐을 타고 급등하면서 삼성전자 주가는 가파른 우상향 곡선을 하고 있다. 22일 장중 기준 삼성전자 주가는 35만 8,500원 안팎을 기록 중이다. 빽가가 1년 전 8만 원에 100주(원금 800만 원)를 매수했다고 가정하면, 현재 평가 가치는 약 3,585만 원으로 불어난다. 1년 만에 무려 348%에 달하는 고수익을 올린 셈이다.
증권가에서는 AI 혁명에 따른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이어지면서 삼성전자의 향후 주가를 여전히 낙관하고 있다. 현재 주요 증권사들은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최소 43만 원에서 최고 57만 원선으로 상향 조정했으며, SK증권의 경우 최대 61만 원까지 치솟을 수 있다는 장밋빛 전망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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