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이가자헤어비스, 아시아 5개국 13개 매장 운영…2027년 8개국 확대 추진
-베트남·싱가포르·홍콩 등 아시아 주요 도시 진출…해외 매장 네트워크 확대
-홍콩·베트남서 헤어 연계 뷰티·메디컬 서비스…현지 디자이너 양성도 강화
이가자헤어비스가 아시아 5개국에서 13개 매장을 운영하며 해외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2027년에는 말레이시아와 필리핀, 대만에 신규 매장 개점을 추진해 아시아 8개국으로 네트워크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1972년 설립된 이가자헤어비스는 헤어 서비스 운영 경험과 디자이너 양성 시스템을 기반으로 국내외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10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베트남 3개, 싱가포르 2개, 홍콩 1개, 인도네시아 1개, 캄보디아 6개 등 아시아 5개국에서 총 13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서비스 영역도 확대하고 있다. 홍콩과 베트남에서는 기존 헤어 서비스와 연계해 두피·피부 관리 등 뷰티·메디컬 관련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회사는 정기적으로 매장을 찾는 고객과의 접점을 기반으로 헤어부터 뷰티·메디컬 서비스까지 한 공간에서 이용할 수 있는 사업 모델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2027년에는 말레이시아와 필리핀, 대만에 신규 매장 개점을 추진한다. 프리미엄 매장을 중심으로 현지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현지 디자이너를 육성해 서비스 품질을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해외 사업 확대의 기반으로는 인재 양성 시스템을 활용한다.
이가자헤어비스는 서울과 부산에서 자체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3개 대학의 이가자학과를 통해 디자이너를 양성하고 있다. 과거 베이징과 호주에서 아카데미를 운영한 경험도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이 같은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에서도 현지 인력을 직접 육성하고, 매장 확대와 함께 서비스 운영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최유빈 이가자헤어비스 대표는 “헤어는 고객이 꾸준히 찾으며 신뢰를 쌓아가는 뷰티 서비스”라며 “매장 확장과 함께 디자이너를 체계적으로 양성해 아시아 고객이 헤어·뷰티·메디컬 서비스를 한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K뷰티 플랫폼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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