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일반
“비즈니스 타고 타히티로”…롯데관광개발, 2900만원 럭셔리 크루즈 출시
이번 상품은 남태평양의 대표 휴양지 타히티를 비롯해 ‘남태평양의 진주’로 불리는 보라보라와 모레아 등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의 주요 섬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타히티는 프랑스 후기 인상파 화가 폴 고갱이 생애 후반을 보내며 작품 활동을 한 곳으로도 유명하다.
상품은 2027년 6월부터 12월까지 총 13회 출발하는 9박 11일 일정이다. 출발일별 최대 모집 인원은 12명이며 가격은 각종 세금을 포함해 1인 2900만원부터다.
여행의 중심은 ‘폴 고갱(Paul Gauguin) 크루즈’다. 약 1만9200톤 규모로 최대 330명의 승객을 수용한다. 여행객들은 개별 테라스를 갖춘 발코니 선실에서 7박을 머물며 남태평양 일대를 여행한다.
크루즈 승객만 이용할 수 있는 프라이빗 아일랜드 ‘모투 마하나(Motu Mahana)’도 일정에 포함됐다. 야자수가 늘어선 해변에서 카약과 패들보드, 스노클링 등 다양한 수상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항공편도 장거리 이동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한국에서 일본 나리타까지 이동한 뒤 나리타~타히티 파페에테 구간은 에어 타히티누이 왕복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한다. 크루즈 승선 전후에는 월드체인 프리미엄 리조트에서 총 2박을 머문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타히티는 아름다운 자연과 이국적인 문화로 사랑받는 여행지지만 장거리 이동과 섬 사이 이동 때문에 개별 여행에는 부담이 있는 곳”이라며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부터 럭셔리 크루즈와 리조트까지 하나의 여정으로 구성해 남태평양을 보다 여유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자세한 출발 일정과 상품 내용은 롯데관광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셀트리온 '옴리클로' 日 공략 본격화…글로벌 제약사 홍보전 후끈[WAC 2026]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이데일리
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하현승과 엇갈린 선택…일본 '157㎞/h 괴물 투수', NPB 대신 미국 도전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단독] “드러누워서라도 막을걸”…금감원장 후회한 ETF, 직원들은 1.6억 보유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마켓인] OGQ, 94억 차등감자안 가결…잔여 채무 해결이 관건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49조원 팔린 비만약, 패치로도?…릴리 연구에 국내 기업 주목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