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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삼성전자의 히든카드

2017년 삼성전자의 히든카드

2016년은 삼성전자에 가장 힘든 한 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선두주자로서 노트 7 배터리 발화 스캔들은 상당히 치명적이었다. 이 같은 흑역사를 덮기 위해 올해 삼성은 그 누구보다 발 빠르게 다양한 카드를 내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IB타임스가 선정한 2017년 출시될 삼성전자의 야심작 8가지를 살펴보자.

갤럭시 S8 : 삼성의 최상급 모델 갤럭시S가 대대적인 변화를 겪을 것으로 보인다. 전통적인 고정메뉴였던 홈버튼을 버리고 지문센서와 엣지투엣지(edge to edge) 전면 디스플레이를 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10나노미터(nm) 프로세스를 장착해 성능과 배터리 수명이 향상되고 카메라 기술 그리고 S 보이스의 개선도 기대된다.

갤럭시 노트 8 : 가장 주목할 점은 LG 배터리를 사용해 이전 모델과 같은 문제의 발생을 완벽히 차단하는 것이다.

갤럭시 A 시리즈 :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CES)에서 2017년판 A3·A5·A7 모델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 모델은 모두 USB-C 포트를 채택하고, 갤럭시 A3의 디스플레이는 4.7인치, A5는 5.2인치, A7은 5.7인치가 될 듯하다.

기어 VR2와 기어 VR3 : 기어 VR 헤드셋 버전 2와 3의 출시는 지난해 12월 16일 홍성훈 부사장을 통해 공식 확인됐다. 2017년 모델은 마이크로소프트 홀로렌스와 매직 리프 기술을 토대로 제품 디자인을 혁신해 가상현실과 현실세계 환경을 결합할 것으로 보인다.

기어 S4 스마트워치 : 삼성전자는 착용형 기기용 엑시노스 7 듀얼 7270 프로세서를 대량으로 생산할 계획이라고 지난해 10월 발표했다. 기어 S3에 비해 한층 더 얇아질 전망이며 배터리 효율 또한 20%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 X : 올해 드디어 삼성전자가 보유한 폴더블 스마트폰 특허를 활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디스플레이 기능축을 갖춘 중간축을 넣어 스마트폰을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다.

QLED TV : 삼성전자가 CES 2017에서 신형 퀀텀닷(양자점) 디스플레이 TV를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광출력이 이전 모델의 1000니트(화면 밝기 단위)에서 1500니트로 높아진다. QLED(양자점발광다이오드)로 명명된 이 TV는 기본 모델보다 성능이 50% 더 향상된다.

갤럭시 J 시리즈 : 삼성전자의 저가형 모델 J1·J2·J3·J7도 업그레이드가 예상된다. 배터리가 더 커지고 기존 모델의 스냅드래곤 430과 6750 프로세서가 신형 퀄컴 프로세서로 대체된다.

- 차정민 뉴스위크 한국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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