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 PF 주력 P2P 업체 연체율 급증

P2P 업체는 부동산 PF를 틈새시장으로 보고 지난해부터 연이어 뛰어들었다. 부동산 PF 대출은 대표적인 ‘고위험 고수익’ 상품이다. 사업 구조가 복잡하고, 은행에서 대출받지 못하는 영세 사업자에게 돈을 빌려주는 것이어서 돈을 떼일 위험도 상대적으로 높다. P2P 대출 만기는 보통 6개월에서 2년 정도. 지난해 대규모 대출 모집액이 올해 하반기 들어 만기 도래하면서 부실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연체율은 더 악화할 가능성이 있다. 최근 부동산 대책이 잇따라 나오면서 부동산시장 전망이 불투명해져서다. 감독 사각지대에 있거나 투자 검증 시스템을 제대로 갖추지 않은 업체도 많다. 금융당국은 부동산 PF 대출의 투자 리스크가 더 커질 것으로 보고 예의주시하고 있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지난 10월 국정감사에서 “관련법 없이 가이드라인에 의지하고 있어 감독이 미비하다”며 “가이드라인을 개정하고 관련법 제정 논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P2P 업계의 부실이 심해지면 제2의 저축은행 사태로 악화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금융업계 관계자는 “부동산시장 전망이 엇갈리고 있는 만큼 수익성보다는 지속가능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빠, 나 이러려고 만나?”... 한 번쯤은 공감했을 ‘그냥 필름’ [김지혜의 ★튜브]](https://image.isplus.com/data/isp/image/2026/03/03/isp20260303000042.400.0.jpg)
![“이 집에서 개가 제일 얌전”… 유튜브 ‘옥지네’가 보여주는 다정한 소란 [김지혜의 ★ 튜브]](https://image.isplus.com/data/isp/image/2026/02/22/isp20260222000072.400.0.jpg)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이란戰에 택배비 오른다…美 우체국 택배에 유류할증료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돌싱’ 28기 영식♥현숙, 현커 됐다 “이런 날이 올 줄이야” [IS하이컷]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이란, 美 ‘전쟁 종식안’ 부정적이지만, 여전히 검토중"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외압 전쟁' NH증권 차기 사장, 장기전 조짐...‘제3의 후보’ 거론도[마켓인]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HK이노엔, ‘화이자 검증’ 비만 신약…"글로벌 ROW 권리 확보 협의 중"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